소설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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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小雪)은 음력 10월 20일 무렵으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바람이 심하고 추워 외출과 뱃길에 주의하며, 김장을 담그고 보리, 밀, 마늘 등을 심는 풍습이 있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속담처럼 강한 추위가 찾아오며, 무지개가 보이지 않고 귤이 노랗게 익기 시작하는 등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천문학적으로는 춘분, 하지, 추분, 동지만 의미가 있고, 소설을 포함한 나머지 절기에는 특별한 명칭이나 용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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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후
소설 무렵에는 바람이 심하고 날씨가 추워 외출을 삼가며, 뱃길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소설을 전후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겨울 추위가 시작된다. 입동과 대설 사이에 있다.
2. 1. 관련 속담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는 속담은 소설이 지나면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속담은 소설 무렵에는 반드시 추위가 찾아온다는 뜻이다. 음력 10월 20일 무렵에는 바람이 심하고 날씨가 추우므로 외출을 삼가며, 뱃길에 주의해야 한다.[1]3. 풍속
소설 무렵에는 김장을 담그기도 한다.[1] 농가에서는 보리나 밀, 마늘을 심는다.[2]
4. 천문학적 의미
천문학적으로는 춘분, 하지, 추분, 동지 등 4개만 큰 의미가 있을 뿐, 나머지 20개는 특별한 명칭과 의미가 없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천문학에서는 춘분점, 하지점, 추분점, 동지점 등 4개만 있고, 나머지 20개에 대응하는 명칭이나 용어가 없다.[2]
[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7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 생활천문관 → 월별 천문현상]에서는 춘분, 하지, 추분, 동지 등 4개의 절입시각만 표기되어 있고, 나머지 20개의 절입시각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매년 11월쯤에 발행하는 '''역서''', '''천문력'''(벽걸이용, 탁상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역서''', '''천문력'''(벽걸이용, 탁상용)은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아님)) 단, [https://astro.kasi.re.kr/life/post/calendarData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 생활천문관 → 달력자료(월력요항) → 달력자료]에서는 나머지 20개의 절입시각도 확인할 수 있다.
5. 소설과 관련된 동식물
虹藏不見|무지개 숨다중국어(무지개가 보이지 않게 된다(일본·중국)) : 무지개는 음과 양의 기운이 섞인 결과라고 여겨졌는데, 음의 기운이 지배적인 겨울에는 무지개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믿었다.[1]
橘始黄|귤이 누르스름해지기 시작하다일본어(귤이 누렇게 익기 시작한다(일본)) : 귤이 누렇게 익기 시작한다.[1]
6. 기타
일본에서는 소설 무렵에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며, 『역편람』에서는 "추워졌기 때문에 비도 눈이 되어 내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늘의 기운은 상승하고 땅의 기운은 하강하며, 이러한 기운의 막힘이 겨울을 만들어낸다고 믿었다.
소설(절기)의 72후는 다음과 같다.
| 초후 | 중후 | 말후 |
|---|---|---|
| 무지개 숨다(虹蔵不見): 무지개가 보이지 않게 된다(일본·중국) | 찬바람 잎을 떨어뜨리다(朔風払葉): 북풍이 나뭇잎을 떨어뜨린다(일본) | 귤이 누르스름해지기 시작하다(橘始黄): 귤이 누렇게 익기 시작한다(일본) |
| 하늘 기운은 상승하고 땅 기운은 하강하다(天気上騰地気下降): 천지의 온도가 역전된다(중국) | 막혀서 겨울이 되다(閉塞而成冬): 천지의 기운이 막혀 겨울이 된다(중국) |
참조
[1]
서적
Encyclopaedia of Historical Metrology, Weights, and Measures: Volume 1
https://books.google[...]
Birkhäuser
2018-04-11
[2]
문서
절기 (한국천문학회 천문학백과 및 위키천문백과사전)
https://term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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